블로그2020. 5. 23. 23:44

毎年ゴシゴシ

매년 싹싹

 

福山潤『毎年ゴシゴシ』

はいという事で昨日の更新で朗読劇 私の頭の中の消しゴム Special Letterのお知らせを書かせて頂きましたが本日より僕のペアの回の配信が始まりました(…

ameblo.jp

 

2020-05-05 22:27:48

 

はい

という事で昨日の更新で

라는 것으로 저번 갱신에서

朗読劇 私の頭の中の消しゴム Special Letter

낭독극 내 머릿속의 지우개 Special Letter

のお知らせを書かせて頂きましたが

의 공지사항을 전달해드렸었는데

本日より僕のペアの回の配信が始まりました

오늘부터 저의 페어 편 전송이 시작되었습니다

(福山潤×愛加あゆ)후쿠야마 쥰 × 마나카 아유

 

配信という形で公開されるのはこの朗読劇では初めてのことだと思います

전송하는 형태로 공개되는 건 이 낭독극이 처음일거라 생각하는데요

実際僕も参加するようになって9年になりますが

실제로 저도 참여하게 된지 9년째가 되는데

収録してDVD/BDなどの販売や放送などはしていませんでした

수록하고 DVD/BD등의 판매나 방송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劇場での公演が中止になり

극장에서 공연이 중지되고

配信かつ出演はリモートという試みが皆様にどのように届くのか

전송하면서 출연은 원격이라는 시도가 여러분들께 어떤식으로 전해질 수 있을지

不安でもあり楽しみでもあります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

配信版は演技としては音声のみになってしまうので

전송판의 경우 연기로서는 음성만 되는 것이기에

身体を使った演出や視覚的なポイントの部分を加筆した脚本になるので

신체를 쓰는 연출이나 시각적인 포인트의 부분을 추가한 각본이 되어서

劇場でご覧になったことのある方には配信版はまた新鮮なものになるではないでしょうか

극장에서 보신적이 있는 분들께 전송판은 또 신선한 것이 되지 않을까요

今回配信になったことで

이번에 전송하게 되어

これまで興味を持っていたけれど見たことが無いという方にも

지금까지 관심을 가지긴 했지만 본 적은 없으셨던 분들께도

気軽に作品に触れて頂けるという点と

구애받지 않고 작품을 접할 수 있다는 점으로

この作品は公演ごとに演じるペアが変わるという形態で上演していました

이 작품은 공연마다 연기하는 페어가 바뀐다는 형태로 상연하고 있었습니다

今回も4つのペアで配信します

이번에도 4가지 페어로 전송합니다

梶裕貴×高垣彩陽 카지 유우키 × 타카가키 아야히
加藤和樹×生駒里奈 카토 카즈키 × 이코마 리나
廣瀬智紀×竹達彩奈 히로세 토모키 × 타케타츠 아야나
福山潤×愛加あゆ 후쿠야마 쥰 × 마나카 아유

 

脚本も演出も演じるキャラクターも同じ

각본도 연출도 연기하는 캐릭터도 똑같이

違うのは演者だけで

다른 건 연기자일뿐

同じストーリーで同じ展開で同じ結末な筈なのに

같은 스토리로 같은 전개에서 같은 결말이지만

全然違う物語のように感じる

전혀 다른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出演者が二人だけ

출연자는 두 사람뿐

お互いが日記を読み上げるだけ

서로가 일기를 읽을 뿐

ただそれだけだからこそ

정말 그것뿐이기 때문에

ペアの個性がストーリーにより影響を及ぼし

페어의 개성이 스토리에 영향을 미친다

同じ物語を違う道行の物語と感じさせてしまう

같은 이야기가 다른 길의 이야기로 느껴져버린다

これがこの朗読劇の醍醐味の一つだと思います

이 점이 이 낭독극의 묘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今回

이번 

配信という形になったからこそ

전송하는 형태로 되었기에 더더욱

この一つの作品が4つの物語になるという実感を

이 하나의 작품이 4가지의 이야기가 된다는 실감을

皆さんにも体験していただけるのでないかと期待しています

여러분께서도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稽古の時はリモートで画面越しに愛加さんやスタッフの皆さんとコミュニケートしたり

연습할때는 원격의 화면 너머로 마나카씨나 스탭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台詞を掛けあう事に慣れず難しくも感じましたが

대사를 번갈아가는 것도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게 느끼기도 했지만

やっていけばそれも気にもならなくなるもの

하고나면 그것도 신경쓰이지 않는 법

演じることに集中さえすれば問題ありませんでした

연기에 집중하고나면 문제 없었습니다

もう配信でお聞きいただけた方に他のペアの回を

벌써 전송을 들어주신 분께는 다른 페어의 회를

また期間中は何度でも聞けるので僕の回をまた何度でも

또 기간중에는 몇 번이나 들을 수 있으니 저의 회를 또 몇번이라도 계속

いくつもの楽しみ方がありますので是非お聞き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

여러가지의 즐기는 방법이 있으니 꼭 들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そして

그리고

コロナウィルスが終息し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면

また劇場で公演できるようになった暁には

또 극장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되었을때는

是非いつもと違った僕と素敵な愛の物語を生でご覧いただきたいです

꼭 평상시와 다른 저와의 멋진 사랑 이야기를 직접 봐주셨으면 합니다

毎年やっても毎回違うものになりますので

매년 해도 매년 달라지니까

そこも期待していただければ!

그것도 기대해주세요!

真面目なこと書いたので

진지하게 썼으니

ふざけたいですなw

까불고 싶네요w

Posted by @junjuninfo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