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0 20:22:53
요행이라는 건 이거다
冬は寒い
겨울은 춥다
그런건 당연한 크래킹이지만
그 당연한것을 거스르고 싶은것도 마찬가지
조금 거슬러 올라가서 여름
최근 몇년 양복같은 옷 상품판매는 나오는 시기가 꽤 빠르다
올해 겨울 기온 같은걸 알기전에 겨울 장비를 파는거니까 그건 선(先)거래 같은거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추워졌을때부터라면 희망의 물건은 일찌감치 사라지게 되는 것이므로
그럴적에
아직 무더워 반소매 만세 열기였을때
내 생각에는 크리티컬 히팅인 부츠가 있었다
超あったかそうな外套
엄청 따뜻할 것 같은 외투
푹신푹신하고
멋지고
갖지 못한 라인이
数も作って無いからこれ逃したら無くなってそう
몇 개 없어서 이걸 놓치면 사라져버릴 것 같은
어라?
이게 정답인걸까 나?
하지만 매우 좋은 디자인
차라리 안 짧은 보통의 긴팔이라면 살리가 없다
그 각오로 마음에 드는 옷을 위해서라면 즐기는거다 바보!
정도의 정답 오답을 오락가락하며 산뒤에도 머릿속으로 생각한지도 벌써 3개월
추워졌네-
라고
드디어 온 순서니까
물론 입는거예요
물론 좋은 상태지요
물론 소매가 없는거예요
물론 팔이 젠장 추워요
반소매니까아!!
패션은 8할 인내로 만들어져있다
신체 여기저기
아~망했다~소매 없어도 신체가 따뜻하면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한건 완전 여름이었잖아?
無理やて冬の寒さ先取りすんの〜無理やて〜もうアラフォーやで無理やて〜
무리라고 겨울 추위 남들보다 먼저 가졌다고~무리라고~이제 곧 40대라고~ 무리라고오~
袖だけ暖かいの買いたいわ〜売ってへんけどな〜売っててもそれ何の商売やねん笑うわほんま〜
소매만 따뜻한거 사고싶어~팔지 않겠지만~팔더라도 그게 무슨 장사냐고 웃을걸 정말~
추위를 분산시키기 위한 머릿속 생각이 웅변이 되어버린 오늘 이 때쯤
일도 끝나고
어제 단골가에의 전화가 걸려온 걸 떠올려본다
언제나처럼
현장에서 걸어서 10분도 걸리지 않는 곳이니 들어가볼까
분명
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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