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016. 6. 26. 23:29

* 주로 소년 캐릭터가 많은 편이지만, 좀 더 성숙한 청년 캐릭터도 많아서 따로 모아봤습니다^^





1. 알베르 드 모르세르 (암굴왕)



금수저로 태어나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 단조로운 일상에 지루함을 느낄때쯤

친구 프란츠와 우연히 간 곳에서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나는데...!!!!!!




봇주 : 덧붙여 2004년의 신인스러움이 묻어나는 쥰쥰을 들을 수 있습니다.







2. 크래프트 로렌스 (늑대와 향신료)



행상인. 돈을 많이 모아 자신의 가게를 내는 것이 꿈.

우연히 호로를 만나 여행을 함께하게 된다.



봇주 : 라디오가 아주 카오스였죠... 볼 수록 괜찮았던, 착한 캐릭터.





3. 시마오 아츠시 (여름눈 랑데부)


롯카의 남편으로 몇 년전 세상을 떠났지만 유령이 되어 롯카의 곁을 지키고 있는 인물.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은 채 살아왔지만 롯카에게 호감을 가진 하즈키에게는 보이게 되고,

마침내 하즈키에게 몸을 바꿔달라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봇주 :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본 사람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작품입니다.






4. 사카노우에 갸몬 (파이브레인 신의 퍼즐)



갈릴레오라는 호칭을 가지고 퍼즐에 관심을 보이며, 주인공 카이토의 친구이자 라이벌.

엄청난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다.



봇주 : 이미지만 봐서는 광기지만 볼 수록 진국! 기존의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연기!

 

 

 

 

 

5. 키시타니 신라 (듀라라라) BEST

 

 

이케부쿠로에서 유명한 무허가의사. 아버지를 통해 세르티를 알게 되어 사랑에 빠지고 그녀와 동거중.

그렇게 잔잔한 일상속에서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봇주 : 엔딩(결)이 정말...아아... 개인적으로 정말 적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 고슈 수에드 (레터비)

 


라그를 배달한 레터비. 라그도 그를 동경하여 레터비가 되었다.
그러나 후반부 행방불명이 되고, 새로운 국면에...

 

 

봇주 : 멋있는 청년!!!!!!!!! 비중은 적지만 시종일관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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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juninfobot
번역2016. 6. 23. 00:18

*암살교실 2기 스포일러 다수

 

 

 

 

 

 

 

추억의 시간

 

왼쪽부터 아카바네 카르마 역 오카모토 노부히코, 살생님 역 후쿠야마 쥰, 시오타 나기사역 후치가미 마이.

 

 

 

 

 

- 14화에서 카야노 카에데의 정체가 밝혀지고, 단번에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후치가미 카에데는 비쥬얼에서는 히로인이라는 감이 오는 캐릭터였지만, 생각해보면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보니, 정체를 알게 되었을때는 " 그랬던거였나! " 라고 생각하며 모든 수수께끼가 밝혀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부터 이어진 복선도 정말 세세했어요.

 

오카모토 시로의 복선이 특히 인상적으로 남아있네요. 시로가 교실에 왔을 때 나기사와 카에데가 있는 장면이 있는데, 그 뒤 이야기에서 시로가 "그 재능은 경이롭군. " 이라고 말하는 씬에서 그 장면이 다시 나왔었어요. 그냥 생각해보면 나기사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카에데였다고 하는...

 

후쿠야마 속아넘어간 것이 기쁜 구성이었습니다. 점프 본지에서 이 근처의 이야기가 연재되고 있을 때, 마침 매주마다 성우진 다같이서 반응을 공유하고 있었던 시기였거든요. 카에데의 이야기도 저나 노부(오카모토씨)가 LINE에서 " 잠깐, 이번주 어떻게 된거야!?" 라고 네타바레(스포일러)를 하면, 원작자인 마츠이 선생님이 " 애니메이션에서 연기할 모습이 기대되네요 " 라고 말해주셨어요. 덧붙여 선생님과는 점프페스타에서 함께 섰을 때 LINE을 교환했습니다.

 

오카모토 특히 카에데 이야기는 LINE에서도 뜨겁게 달아올랐었죠.

 

 

 

 

 

 

- 나기사와 카에데의 키스씬도 있었죠.

 

후치가미 키스의 횟수는 음향감독님께서 " 지금까지 몇 번 했습니다, 지금은 몇 번째입니다 " 라고 세세하게 지정해주셔서 거기에 충실하게 대응하려는, 카에데역의 스자키씨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후쿠야마 애니메이션 업계는, 절대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쪽이 키스씬도 많은 편입니다. 키스를 받는 측면에서 좀 더 잘 아니까요.  " 어드바이스가 필요하면 물어봐도 괜찮아 " 라고 전에도 스자키에게 말했었는데, 물어보지 않았네요 (웃음)

 

오카모토 그건 묻지 않겠죠 (웃음)

 

후치가미 나기사로서는, 그 사이 다가온 모놀로그를 떠올리며 달~콤한 느낌으로 한거라 그 부분도 좀 더 주목해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오카모토 나기사의 멋진 모습이 보이는 씬이었어요!

 

 

 

 

 

 

- 살생님의 과거도 밝혀졌지요. 후쿠야마씨는 살생님을 연기하는 입장에서, 사전에 과거나 설정을 알고 계셨나요?

 

후쿠야마 아니요, 점프 연재분을 읽고 처음으로 알게 되는 식이었습니다. 스탭 여러분들께서 " 연기하시는 입장에서 알고 있는 쪽이 낫다면 알려드릴 수 있는 범위내에서 알려드릴게요" 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는 " 필요없습니다 " 라고 말했었어요. 단지, 이전의 정보로 원래 인간이었다는것만은 들었습니다.

 

오카모토 저도 점프를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한 명의 독자로서 연기는 생각하지 않고 우선 읽었다보니, 살생님에게 이런 과거가!? 그저 충격이었습니다.

 

후치가미 지금까지 띄엄띄엄 나왔던 발언이나 모습들을 보면서, 처음부터 이런 모습은 아닐것이고, 뭔가 있을거라는 에상은 했었지요. 그저, 그렇게까지 시리어스한 전개가 될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던지라 " 암살교실 " 의 새로운 일면을 본 기분이었어요.

 

오카모토 성격도 지금이랑은 완전 다르구요. 에로하고 거유를 좋아하는 설정은 전혀 틈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것도 제대로 이유가 그려져있었죠. 마츠이 선생님은 정말 많이 생각하고 계신다고 느꼈고, 혹시 그 설정은 후쿠야마씨를 고려해 만들어낸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후쿠야마 음, 저는 거유를 좋아하지 않아요~ 왜냐면 거유인 사람과 만나본적이 없으니까요!

 

오카모토 설마했던 경험 부족 !? (웃음)

 

 

 

 

 

 

- 거유에서 이야기를 되돌려보죠. (웃음) 이 씬의 수록은 어떠셨나요?

 

후쿠야마 출연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았고, 시로의 정체도 알게 되고, 야나기사와나 아구리도 등장해서 새로운 방송을 하고 있는 감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마도노 미츠아키씨가 야니가사와를 맡아주셨다는 것은 밸런스적으로 매우 쉽게 느껴졌습니다. 드라마로서 좀 더 분위기가 불타오르는 전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후치가미 성인 팀이라는 느낌이었죠.

 

오카모토 저는 출연이 없었던지라, 온에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그럼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3월에 원작 연재가 종료되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최종화까지 그리기로 결정되어 있습니다.

 

오카모토 마지막까지 방송한다는 것은 E반도 졸업한다는 것이지만, 졸업은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솔직한 기분입니다.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졸업까지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후치가미 끝나버렸다는 슬픔은 있지만, 아름다운 형태로 끝나게 되었다는 건 기쁘기도 합니다. 마지막까지 모두와 달려나가는 기쁨도 만끽하고 있습니다. 매회마다 볼 만한 부분이 잔뜩 있기 때문에 그걸 연기한다는 압박감을 끌어안고, 캐릭터들의 매력을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수록 힘내겠습니다!

 

후쿠야마 저를 포함해서 봐주신 여러분들께서도 " 암살교실 " 로부터 졸업한다는 점에서 로망을 느꼈습니다. 원작의 최종화를 읽으신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각자 좋은 애니메이션의 최종화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결석하지 않고 봐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Posted by @junjuninfobot
블로그2016. 5. 20. 00:36

 

 

2016-05-19 10:52:29

 

あいつら

그 녀석들

 

さて
昨日書いた

그래서

어제 쓴


ナヴァグラハ

나바그라하 


ですが
말인데요

 

同い年仲間の
동갑인

 

近藤孝行
小野大輔

콘도 타카유키

오노 다이스케

 

あいつらいつの間にか
漫画原作者になってやがった

그 녀석들 어느샌가

만화 원작자가 되어있어 


その二人の出した漫画のタイトルが
이 두 사람이 낸 만화 타이틀이

  

ナヴァグラハ
나바그라하


まだ読んでないけど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次会ったら
다음에 만나면

 


「先生」

「선생님」 


と呼ぶ事にしよう
라고 불러보자 
そうしよう

그렇게 해봐야지 

 

Posted by @junjuninfo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