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2017. 6. 20. 00:23

 

 

여러가지로 파악할 수 있는 부엉이(OWL) 라는 아이콘

 

- 6월 21일에 새 앨범 OWL이 발매되는데, 전작인 첫 싱글 KEEP GOING ON에서 4개월만의 발매인데요, 뭔가 노린 부분이 있으셨나요?

 

발매 간격에 대해서 제가 요구한건 없었지만, 앨범을 만들면서 " (발매) 텀이 길지 않아서 다행이야~ " 라고 생각했습니다. KEEP GOING ON을 발매하며 " 노래와 콩트라는 테이스트로 가보겠습니다 " 라는 걸 제시할 수 있었고, 그 여운이 남아있을때 OWL을 듣게되면 아마 놀라지 않으시겠죠 (웃음) 그래서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 첫 싱글로 후쿠야마씨와 자켓을 장식했던 부엉이가 이번에는 타이틀로 등장하네요.

 

복이 가득찬다고 쓰고 부엉이라고 읽는다거나, 숲의 철학자라고 불리기도 하고, 부엉이는 여러가지로 파악할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콘이예요. 그런 의미도 있다보니 이번 앨범도 첫번째 싱글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각도에서 즐기실 수 있는 테이스트가 있기 때문에, 부엉이를 주축으로 해봤습니다. " 이런식으로 느꼈으면 좋겠다 " 라는 식으로 한 가지로 짜여진게 아니라, 여러분이 느끼신 그대로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네요.

 

- 자켓 사진은 어떠셨나요?

 

이번에도..틈새로 나온것 같지만요 (웃음) 빌딩 옥상에서 바람에 날리면서 찍는다고 들었는데, 엄청난 돌풍이었습니다 (웃음) 메이크업이나 세팅도 했는데 머리카락이 한순간 올백머리가 될 정도로 바람이 불었어요 (웃음) 스탭 여러분들께서 몸으로 벽을 만들어주셔서, 바람이 잠시 멈춘 순간 사방으로 흩어진다음 몇 번 찍고 다시 모였죠 (웃음) 그렇게 완성된 재미있는 구도라고 생각해요.

 

- 타이틀 OWL 작사는 이와사토 유호씨, 작곡은 싱글에서 함께한 OOPARTZ의 JUVENILE씨로 후쿠야마씨에게는 어떤 오더를 하셨나요?

 

이번에는 부엉이를 테마로 타이틀곡을 만들고싶다는 부탁을 드리고, JUVENILE씨가 작곡하신 OWL을 듣고 느낀것부터 출발했어요. 우선 노래의 시작이 인상적이었죠. 인트로부터 시작하는 제멋대로의 이미지지만, 상공에서 섬의 시점으로 활강하면서 눈앞에 비치는 것이 점점 클로즈업되며 지나가는 인상을 받아서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자면 도시에는 높은 빌딩이 많지만, 빌딩은 밤이 되면 하나하나 "둥지" 처럼 보이죠. 거기에서 각자의 "창문"을 클로즈업하면 어떤 가정이 있고, 어떤 사람이 살고 있고, 어떤 회사가 있고.... 이런 시점에서 사물을 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부엉이 시선?

 

그렇네요. 더더욱 "부엉이 시선" 으로 만들어진 것을 리드곡으로, 나중에 이어지는 하나의 "창문"을 열 때 노래가 있고, 콩트가 있는거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의 작품으로 끝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OWL의 가사도 부엉이를 아이콘으로 전체를 보는 시점으로 가사의 세계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이와사토씨에게 오더를 받았죠.

 

- 그렇게 태어난 OWL은 어떤 노래가 되었나요?

 

제가 생각하는, 애니메이션이라면 오프닝 테마같은 엄청 멋진 곡이 되었어요. JUVENILE씨도 전작 KEEP GOING ON에서 함께 했다보니, 허들을 꽤 올려주셨어요 (웃음) 랩과 멜로디의 밸런스가 훌륭한 노래라 어려웠지만 노래하는 건 즐거웠던 노래예요. 이번에는 첫 싱글에 들어있는 램프 젠가를 작사해주신 RYUICHI씨께 랩 지도를 부탁드렸어요. 여러분의 협력으로 완성된 멋진 노래가 되었습니다.

 

 

 

모리쿠보 쇼타로씨가 작사 [TORPEDO]에 담긴 의미

 

- 이번 앨범은 모리쿠보 쇼타로씨가 [TORPEDO]가사를 맡아주셨네요.

 

모리쿠보씨와는 벌써 몇년이나 현장에서 함꼐 했지만, 사실 지금까지 둘이서 한 잔 마신다거나 서로 깊이 이야기한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작사를 엄청 기대하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모리쿠보씨께서 "작사하는 거랑 관련해서 잠깐 이야기하고싶다 " 라고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일이 끝나고 스튜디오에서 1시간 정도 둘이서 이야기했어요.

 

- 어떤 이야기를?

 

저, 일을 함께했던 분과 서로 이야기하다보면 " 그런 분일줄은 몰랐어요" 라는 이야기를 반드시 듣거든요 (웃음) 그래서 모리쿠보씨도 인터뷰해서 다행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랑 이야기하기전에는 " 좀 더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라고 말이죠 (웃음) 모리쿠보씨가 보신 저는, 엄청 빈틈없이 사물을 생각하고 있는 인상이었는데 실제로 이야기해보니 제가 꽤 적당한 (성격) 이라는 걸 알게 되신거죠 (웃음)

 

-  [TORPEDO]는 거기서부터 시작된 노래인거군요.

 

 [TORPEDO]는 어뢰라는 의미인데요. 모리쿠보씨와 노래는 물론이고, 일이나 프라이빗도 포함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결과, 모리쿠보씨가 느끼신건 " 후쿠야마군은 어뢰같은데~ " 라고 합니다 (웃음) 그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면 좋겠다는건 별로 정하지 않고 살고 있거든요. " 보고있는 사람이 보는 (시점의) 저도 좋아요 " 라는 제 안의 테마가 있기도 하구요.

 

- 어떻게 보여지든 상관없다는?

 

네. 그 사람이 느낀게 실제로 맞을지도 모르구요. 이번처럼 서로 말하는 계기가 없었다면 모리쿠보씨는 저를 " 후쿠야마군은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계셨겠죠. 그것도 틀린건 아니지만요. 그것도 저의 또다른 측면이니까요. 저라는 물체가 있다고 하면, 어떤 측면에서 보고있는지에 따라 재미가 바뀌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난 이렇게 보여지고 있는건가, 재미있네" 하면서 혼자 히죽히죽 웃고 있죠 (웃음) 계속 생각하는건데, 죽고나서 장례식장에 온 사람들이 저에 대한 인상이 모두 제각각이면 좋을 것 같아요 (웃음)

 

- 그런 말도 모리쿠보씨에게 전하신건가요...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아도 스트레스는 전혀 없다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가사로도 이어졌던 것 같아요. 완성된걸 모리쿠보씨가 들어보시고 " 쥰군, 뭔가 맞는것 같아" 라고 말씀해주셨구요. 이 노래를 통해서 모리쿠보씨게 저의 인간성을 조금 알려드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웃음)

 

 

 

마츠바라 슈씨가 써주신 주옥같은 콩트 5작품

 

- 그리고 싱글에서도 나온 "말많은 히어로"가 또다시 등장하는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쇼트 콩트가 5개나 수록되어 있네요.

 

근본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CD안에 노래와 콩트가 공존한다는 전제로 출발했어요. 어떻게든 해보고 싶었어요. 까불지 않고 정면으로요. 제 안의 카타르시스와 목표가 있었는데 각본가 마츠바라 슈씨가 이렇게 많은 콩트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마츠바라씨와는 어떻게 콩트를 만드셨나요?

 

둘이서 몇 번이나 마시면서 소재를 채워가고, 마츠바라씨가 올린 플롯에 대해 의견이나 요구사항을 표출하는 식이었죠. 최종적으로는 플롯이랑 전혀 다른 방향의 콩트가 되서, 뭔가를 만드는 재미를 맛볼수 있었구요. 첫 싱글에 있는 "말많은 히어로 JUNJUN MAN"와 동시에 진행되었다보니 플롯 단계에서는 상대 캐릭터를 신경쓰지 않고 만들었어요. 그런데 "말많은 히어로 JUNJUN MAN"에 사쿠라이(타카히로)씨의 참가해주시기로 정해지고, 다른 작품의 상대 캐릭터도 정해지고, 점점 콩트의 골격이 짜여졌어요.

 

- 첫 싱글에 이어 말많은 히어로가 등장하는 2작품(말많은 곡소개와 말많은 곡소개 또다시)에 대해 알려주세요.

 

첫 싱글의 대본이 나온 단계에서 앨범에도 말많은 히어로를 내보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 그럼 곡 소개를 시켜보자" 했죠. 그 정도로 마음껏했네요 (웃음) 그래서 마츠바라씨에게 " 너무 길지 않은 범위에서 곡 소개를 만들어주세요" ... 앨범의 말많은 콩트는 모두 마츠바라씨에게 던져버렸네요 (웃음) 그랬더니 이런 대본이 완성되었어요 (웃음)

 

- 광기를 느낄 정도로 말이 많았어요 (웃음)

 

싱글의 "수다"를 녹음한뒤에 앨범의 "수다"를 녹음했기에 턱근육이 맥빠진 상태였습니다(웃음) 마츠바라씨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셨죠. 읽을까 외울까, 머리가 게슈탈트 붕괴같은 느낌이었어요 (웃음) 맨 마지막 2글자는 씹기도 했죠 (웃음) 메이킹용으로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몇 번이나 짖은 것 같네요. 하지만 엄청 재미있는 캐릭터를 탄생시켜주셨고 노래랑 이어져서 엄청 재미있으실 거예요,

 

- 말많은 콩트 이외엔 어떠셨나요?

 

그 외에는 저랑 관련된 소재를 콩트에 넣어주셨어요. "취재"는 성우를 다루는 (콩트를) 만들고 싶어서, 보이스샘플이나 수록중 디렉터와 대화나 취재, 녹음등 4패턴정도 (의견을) 내봤어요. 각각 플롯을 짜고 검토할때쯤 마츠바라씨가 "취재가 소재인 편이 재미있지 않을까" 제안해주셨고, 저도 좋다고 했죠. 플롯은 거기까지였지만 사쿠라이씨가 참가해주시기로 결정되고 나서 인터뷰어 캐릭터가 정해졌구요.

 

- 호시노씨라는 여성 인터뷰어 설정인데요 (웃음)

 

제가 지정한 건 아닌데 마츠바라씨가 멋대로 여성으로 해버렸더라구요 (웃음) 사쿠라이씨의 참가가 정해졌기 때문에, 남자로 해도 좋았겠지만... " 여성으로 가보죠" 라면서 (웃음) 저도 " 여성이 좋네요" 사쿠라이씨에게 한결같이 여성역을 시키고 싶었습니다 (웃음)

 

Posted by @junjuninfobot
번역2017. 6. 19. 15:42

 

 

Oh My God!

 

얼마전에 차가 딱하고 부딪혔어요. " 올해야말로 (별 일) 없겠지! " 라고 생각했던 해프닝이 빠르게도 벌써 (웃음) 다친 곳은 없어서 우선 안심. 하지만 드라이브 레코더에 사건이 있었습니다... 전방에 설치한 레코더 녹화된 걸 확인해보니 제대로 찍히고 있길래, 좋아하고 있었는데 뒷 영상으로 전환되고나니 왜인지 그냥 흰색이었어요. 서둘러 밖으로 꺼내보니 카메라앞 유리 핀포인트에 새 배설물이 떨어져있어서...그저 하얀 영상이었어요 (웃음)

 

최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건 프라이빗의 예정을 잊어버린다는 것. (다른) 사람에게 전하려고 했던 약속한 물건을 잊어버린다거나, 개인적인 용도의 약속시간을 잃어버린다거나. 하지만 큰 문제로 이르지는 않아서 어떻게든 물가에서 저지하고 있습니다 (웃음)

 

해프닝인 인생을 걸어간다는 자각은 하고 있습니다. 계속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진 않아요. 예를 들자면 골절과는 다른 질병이 발병한 건 아니었죠. 골절이 나았는지 검사하려고 간 병원에서, 또다른 골절이 밝혀진적이 있었습니다. 왼발을 치료받던중 오른손이 왠지 아파서 결국 의사선생님께 진찰을 받아보니 " 왼발은 깨끗하게 붙었네요. 그리고 오른손 말인데요, 부러졌네요. " 라고 들었어요. 전 이렇게 생각했죠. " [선생님, 지금이야말로 "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가 있습니다. 어느쪽을 먼저 들으시겠어요? ] 라는 말이 나올 차례라구요!! (웃음) " 제 인생에서 이 대사를 들을 찬스는 지금밖에 없었기에 " 왜 그렇게 말해주지 않아!? " 싶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웃음)

 

 

 

 

WONDERFUL

 

현장에서 후배들과 이야기하던중, 노래 얘길 하다보니 데스보이스 화제로 넘어갔어요. " 어떻게 그 창법으로 목이 무너지지 않는걸까? "하고 제가 의문을 제기했던 적이 있는데 " 그런 발성법이 있어요" 라면서 후배가 데스보이스 지도 하시는 분의 영상을 보여준적이 있어요. 그 소리를 내는 방법은, 성대를 쓰지 않고 다른 부분으로 소리를 내더라구요. 주위에 있던 성우도 전부 메커니즘을 알게 되서 대단하다고 감동받았었죠. 저도 도전해봤지만, 계속 반복했더니 왠지 비염이 되어버렸어요 (웃음)

 

멋지다고 생각하는건 드라이브하면서 보는 경치. 특히 봄에는 일이 끝나면 1~2시간 차를 몰아서 밤벚꽃을 보러 가곤 했어요. 곁눈질하지 않아도 벚꽃이 잘 보이는 포인트를 몇군데 알고 있어서, 올해도 돌아다녔어요. 아름다웠습니다.

 

저의 여행 감동포인트는...전혀 공감하기 어려우실수도 있는데, 도쿄 내에서도 갈 수 있는 곳을 일부러 멀리까지 갔다왔다구~~ 라는 자기만족입니다 (웃음) 이전 취재에서 스타벅스에 가려고 카루이자와에 갔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최근에도 우동을 먹기위해 이바라키까지 다녀왔어요. 그리고, 도쿄 내에서 살 수 있는건데도 멀리까지 가서 사온다거나. 물론 그 현에서 싸게 살 수 있지만, 고속요금이 절대적으로 비싸기도 하죠 (웃음) 아직 가보지 않은 현에도 가보고 싶어요.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나라의 요시노산에 올라간적도 있었으니까, 이번에는 북쪽도 공격해보고 싶네요. 눈이 오지 않는 계절에요.

 

 

 

 

LOVE

 

최근 들어서 이게 좋아! 라고 말할정도로 빠져있는 취미가 없네요. 드라이브밖에 없다보니 새로운 취미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찾고 있어요. 전에 하고 싶다고 말했던 보더링도 트레이닝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해 마지않는 것이라고 한다면, 강아지. 저의 강아지가 귀여운건 물론이고 길에서 만나는 강아지도 눈이 가요. 슈퍼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는 강아지에게도 " 집지키는중이니? 기다리는 중이니? " 라고 자연스럽게 말을 걸게 되었습니다 (웃음) 우리집 강아지는 말이죠, 제가 다치면 위로해줘요. 어깨가 골절되었을땐 누워있는 저의 부러진 어깨에 뛰어올라 얼굴을 할짝할짝 핥아줬어요. " 으으으(아파) 응응, 그렇구나. 너는 알고 있구나 " 했죠 (웃음)

 

어린 시절에는 노는 시간이나 장난감, 그리고 꿈을 소중하게 여겼어요. 자전거를 타고 술래잡기나 비밀기지를 만들기도 했죠. 어쨌든 몸을 움직였네요. 장난감을 사주시지 않았다보니, 제가 로봇을 직접 만들어본다거나 했죠. 꿈은 과학자가 되는거였어요. 과학자가 되면 거대한 로봇을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엔 문집에 " 미래의 꿈 " 으로 " 평범하게 사는 것 " 이라고 쓰게 되어버렸지만요 (웃음)

 

반대로 싫어하는 건 무거운 공기와 음침한 성격입니다. 날씨와 인간관계는 시원시원한게 좋아요. 장마가 정말 싫어서, 가습기는 하나도 안 가지고 있는데 제습기는 2대나 가지고 있습니다 (웃음)

 

 

 

Posted by @junjuninfobot
블로그2017. 6. 6. 14:30

2017-06-04 02:04:29

もう6月!?

벌써 6월 !?

 

 

そう

그렇네

 

気がつけば6月にはいってしまっていました

정신을 차려보니 6월이 되어버렸습니다

 

まじかぁ早いわぁ

정말인가 빠르네

 

でも色々前に進んでいるので

하지만 이것저것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에

 

いい感じかもしれません

좋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出来ましたし

완성되기도 했구요

 

アレが

그것이

 

そう

그렇습니다

 

アレも

그것도

 

「も」?

 「도」?

 

はい

 

 

です

입니다

 

先ずは

우선은

 

ROBA

 

いやぁ長かったw

우와아 길었다w

 

一年半がかりのプロジェクト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1년반이 걸리는 프로젝트가 되어버렸습니다

 

発表は二年半前

발표는 2년 6개월전

 

僕が右肩の骨折ったあのイベントでしたw

제 오른쪽 어깨가 골절된 그 이벤트였습니다w

 

そこから仕込んで

거기서부터 만들어진

 

動き出してから更に一年がかりで打ち合わせしたり撮影したり

움직이고나서 다시 1년간 협의도 하고 촬영도 하고

 

作ってもらったり待ったり

만들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고

 

그래서

 

めでたく完成してから今度は

순조롭게 완성하고나서 이번에는

 

そのDVDの発売を更に待ってw

그 DVD 발매를 다시 기다리고w

 

先行販売があったにせよ一般販売がされて初めて完了です

선행판매가 있었다고 해도 일반판매되어 처음으로 끝이 납니다

 

いやぁ

우와아

 

これで大手を振って装着出来ますよ!

이걸로 다른 사람을 꺼리지 않고 장착할수 있어요! 

 

何か気になる方は

이게 뭔지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僕と立花慎之介の

저와 타치바나 신노스케의

 

project DABA ユニット内ユニット

project DABA 유닛 안의 유닛

 

ROBA

 

こちらのDVDがマリンさんから発売されておりますのでご覧くださいませ!

이 DVD가 마린에서 발매되었으니 꼭 봐주세요!!!

 

ちなみに

덧붙여

 

ROBA

 

とは

라는 건

 

ざっくり言うと

대충 말하자면

 

自腹で自分たちの欲しいものを

자비로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プロに作ってもらおう!

프로가 만들어주는!

 

という自己マン企画なのでございますw

자기만족 기획입니다W


しかし

하지만

 

今回のモノの出来には自信アリでございますれば

이번 물건을 완성하면서 자신만만하기도 했고


何やら良い事もありそうでしてね

뭔가 좋은 일도 있었던 것 같구요

 

いやぁ楽み楽み♪

우와 기대돼 기대돼♪


次はもうすぐ発売するアルバムの事でも話しますかね

다음에는 곧 있으면 발매하는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요

Posted by @junjuninfobot